베이비 스튜디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튜디오의 대형화가 최근 추세다. 베이비 스튜디오는 만삭 사진부터 50일, 100일, 돌 사진까지 성장앨범이 인기를 모으면서 꾸준히 양적 질적 확대를 보여왔다. 임산부만의 파티 ‘레몬파티파티’로 인기를 모아온 ‘레몬트리 스튜디오’의 경우 동탄점, 동작목동점, 일산점, 분당점, 안양점, 강남점, 광명점 등 서울 수도권 지역에 7개 지점으로 영향력을 넓히며 고객 만족도에 힘쓰고 있다. ‘레몬트리 스튜디오’ 관계자는 “가까운 지역의 고객들과 더욱 긴밀하게 만날 수 있고, 더욱 서비스에 신경 쓸 수 있어 좋다”며 “엄마들은 지점마다 각기 다른 특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지점별 다양한 콘셉트

‘레몬트리 스튜디오’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스튜디오로 착각할 만큼 다양한 지점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벤트와 촬영의 질은 모든 지점 동일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하게 펼쳐져있다. 각 지점 별 스튜디오를 만나보자.

첫 번째는 안양점! ‘레몬트리 스튜디오’ 안양점의 가장 큰 특징은 사방이 통유리로 돼있다는 점이다. 엄마들은 자연광으로 촬영된 사진을 선호한다. 안양점은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충분히 반영한다. 통유리로 돼 있는 점은 여러모로 유리하다.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채광으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무엇보다 부모의 마음으로 다가가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레몬트리 스튜디오’ 안양점의 철학이 돋보인다.

‘레몬트리 스튜디오’의 동탄점은 즐겁고 쾌적한 스튜디오를 강조한다. 면연력이 약한 아기들을 늘 생각한다. 동탄점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전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는다. 또한 사진에는 최대한 즐겁고 행복한 모습만을 담으려 노력한다. 웃음은 다른 사람도 웃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즐겁고 깨끗한 ‘레몬트리 스튜디오’ 동탄점에서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스튜디오는 ‘레몬트리 스튜디오’의 동작목동점이다. 동작목동점은 화사한 색감과 아이의 순수함을 담을 수 있는 카페같은 분위기의 세트가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색채감은 사진 속 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연출한다. 특히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작가들은 엄마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촬영장을 포함해 1500평의 넓은 스튜디오를 보유한 ‘레몬트리 스튜디오’의 분당점의 인기 역시 만만치 않다. 분당점은 자연 속에 위치해 공기가 맑고 경치가 좋다. 무조건 예쁜 사진보다 가족적이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소품 및 의상은 자체 제작하기 때문에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레몬트리 스튜디오’의 광명점도 광명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광명점은 친환경 원목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베이비 스튜디오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촬영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보장한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깔끔한 분위기는 엄마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매력을 보인다.

강남에도 ‘레몬트리 스튜디오’가 있다. ‘레몬트리 스튜디오’의 강남점은 시끄러운 도시 이미지의 편견을 깨고 주변이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다. 이에 아이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강남이라면 으레 연상되는 높은 가격에 대한 고정관념도 깬다. 강남 프리미엄을 사진의 퀄리티에 놓고 엄마들의 만족을 위해 보다 착한 가격에 고객들을 만난다. 아기마다 개성있는 표정에 초점, 변화하는 세트, 야외 정원 촬영 등이 사진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마지막으로 ‘레몬트리 스튜디오’ 일산점! 일산점은 300평이 넘는 야외 정원이 있어 아빠 엄마와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사진에 담아낸다. 2층으로 나눠져 있는 20여개의 세트는 다양한 개성 연출을 가능케 한다. 모든 걱정과 근심을 떨쳐버리는 아기의 환한 미소를 담는 것만이 일산점의 소망이다.
 
- 사진 촬영에 대한 엄마들의 만족도 

‘레몬트리 스튜디오’를 향한 엄마들의 만족도는 상당하다. 요즘은 인터넷 카페, 블로그, 트위터 등이 활성화돼있기 때문에 불만족스러운 스튜디오는 금세 티가 난다. ‘레몬트리 스튜디오’는 7개 지점 모두 온라인상에서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전 지점 동일하게 계속되는 이벤트와 이모, 삼촌으로 불리는 전 직원들의 서비스는 엄마들의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한다. 앞으로 쭉쭉 뻗어나갈 ‘레몬트리 스튜디오’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김문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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