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봉사동아리 ‘가온누리’가 12월 28일 저소득 밀집지역에 위치한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사회복무요원의 역량계발을 선도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각 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교육운영체제를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동아리 ‘가온누리’는 매월 정기모임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동아리 ‘가온누리’의 관계자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는 2008년 대전에서 설립됐다. 이 센터는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나 맞벌이 등으로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환경에 놓였을 때, 지역 내 아동들의 보호·교육과 함께, 지역아동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아동복지종합시설이다.

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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