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모님이나 우리 아이가 창의력 이고 리더십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 그러나 일률적인 암기식 교육현실에서 창의력 있는 리더가 탄생하기는 어렵다. 아이의 재능과 강점을 어떻게 발굴하고 키워낼 것인가가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술중심통합놀이교육을 통한 창의프로그램으로 리더십 개발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투모로우타이거 김은희 원장에게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교육법에 대해 알아봤다.

1. 유별난 엄마가 특별한 아이를 키운다

개별 맞춤식 교육이 필요하다. 현재 교육제도로는 아이 한명에게 맞춤식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어렵다. 우리 아이를 특별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의 유별난 교육철학이 필요하다. 주입식 교육의 틀을 벗어나 발상을 전환시킨 엄마의 교육철학이 중요한 시점이다.

2. 가장 큰 교육은 놀이에서

진정한 교육은 마음껏 표현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에서 시작된다. 유아교육과정에서 지식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감 형성과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이다.

3. 개성과 재능을 인정해 줄때 자신감이 커진다

유아기때 형성된 인성은 평생을 좌우한다.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인정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유아기 교육의 핵심이다. 아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 아이 스스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과정을 통해 주도적인 리더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 좋다.

4. 높고 낮음의 평가 없이 놀면서 키우는 미술 교육

일렬로 줄 세우는 평가위주의 교육보다는 다 같이 놀면서 배워가는 미술 교육이 필요하다. 미술은 유아기 아동들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수단인 동시에 창의성 개발의 기본이다. 표현의 기본인 미술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하고 만들어낸 창의적인 결과물을 본다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원장은 “유아유치교육은 20년 후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것과 같다. 감성예술교육을 통해 아이들 한명 한명의 재능을 발굴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투모로우타이거의 교육핵심이다”라고 말했다.

투모로우타이거는 유아교육 분야에서 13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김은희 원장을 주축으로 아이의 창의력과 리더십을 키우는 기본에 충실한 유아교육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투모로우타이거 유아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ttig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태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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