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숲에서’는 국내 피톤치드 분야의 선구자 기업이다. 주식회사 ‘숲에서’는 2002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 및 여러 대학들과 연구와 개발을 통해 산림욕 효과가 탁월한 편백나무에서 고품질의 피톤치드를 대량 추출할 수 있는 특허를 확보했다. 또한 피톤치드 응용 제품의 개발 능력을 통해 피톤치드를 최초로 사업화 시켰다. 그 후 피톤치드를 활용한 친환경 생활건강 제품을 생산해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1위 기업이다.

주식회사 ‘숲에서’ 관계자는 “피톤치드는 국내에서 80%는 우리 회사에서 다 받아가고 있다. 우리가 50억 원의 가치가 있는 피톤치드 연구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추후 일본, 미국, 중국 등 전 세계로 판매 법인을 만들어 제품을 세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피톤치드는 소비자들에게 낯설었다. 주식회사 ‘숲에서’는 피톤치드를 알리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코엑스 베이비페어 등에 참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피톤치드를 홍보했다.

피톤치드란 식물에서 분비되는 방어물질로 질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특히 영유아기의 아토피, 집먼지, 새집증후군, 환경호르몬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주식회사 숲에서는 피톤치드를 집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기청정기, 삼림욕기 등을 선보여 호흡기와 비염, 피부 등을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에 기여하고 있다.

주식회사 ‘숲에서’의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느끼기 위해 산에 가는 사람들이 많다. 산의 상쾌한 공기는 피톤치드 때문이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내뿜는 천연향균물질이다. 피톤치드가 인체로 들어가게 되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우리 회사의 연구 결과 향균, 향진, 실내 질 개선 효과, 살바이러스 효과 등에 탁월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피톤치드가 나오는 숲에서의 삼림욕기는 독성을 천연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것이 전혀 없다. 소비자들이 매우 선호한다”고 말했다.

현재 주식회사 ‘숲에서’의 피톤치드 추출 기술은 독보적이다. 비누, 치약, 삼림욕기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드는 노하우뿐만 아니라 제품을 판매하는 네트워크 역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나다.

주식회사 ‘숲에서’의 관계자는 “우리는 10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통성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고, 그동안 쌓여온 노하우가 타 회사와는 달리 가장 큰 무기다. 액체를 보급화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우리가 고체를 개발했다. 1년 2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친환경마크를 받는데 6개월 정도가 걸렸다. 피톤치드를 널리 알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전했다.

강태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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