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New 하이파이브’ 포스터_해미뮤지컬컴퍼니 제공

하이틴 뮤지컬 ‘New 하이파이브’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무료 순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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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뮤지컬 ‘New 하이파이브’는 배우 박해미의 작품이다. 그녀는 이 뮤지컬의 제작 및 예술감독을 맡았다. 배우 박해미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도로시 브록, ‘캣츠’의 그리자벨라, ‘맘마미아’의 도나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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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렛츠런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렛츠런재단과 한국마사회는 청소년 문제해결에 대한 전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테마 뮤지컬 공연을 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 천안, 고양, 대전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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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연은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10월 23일 진행된다. 천안 공연은 성환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 26일, 고양 공연은 고양시문예회관 대극장에서 10월 29일, 대전 공연은 우송예술회관 대극장에서 11월 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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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뮤지컬 ‘New 하이파이브’에는 ‘성민’, ‘대규’, ‘동수’, ‘초록’이 등장한다. 작품은 승마특기생인 ‘성민’과 일진 무리와 어울리게 된 ‘대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갈등과 우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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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뮤지컬 ‘New 하이파이브’는 서울, 천안, 고양, 대전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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