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젊음의 행진' 메인포스터_PMC프로덕션 제공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개막에 앞서 오는 10월 26일 오후 8시 홍대 레진코믹스 V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쇼케이스는 ‘젊음의 행진 쇼타임’이란 제목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로 진행된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중가요와 2000년대 히트곡들로 신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R.ef의 ‘이별공식’,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Tears’등 추억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만능 엔터테이너 신보라와 정가희, 조형균, 박광선 등 뮤지컬 ‘젊음의 행진’의 전 출연진이 함께 참여한다. 인기 스타들과 개성만점 실력파 배우들의 무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기존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 쇼케이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은 초대이벤트 응모를 통해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10월 16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다.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발하며 티켓은 1인 2매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도 공연 최대권 및 선물 증정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다음 달 11월 13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막된다.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2차 티켓 오픈 될 예정이다.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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