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가 올해 7회를 맞아 음원 플랫폼 ‘멜론’과 협력한다. 

서울국제오디오쇼는 가수 허각의 미니콘서트와 재즈 퀸텟의 공연, 클래식 현악 4중주가 예정되어 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멀티채널 홈시어터 체험과 베르디 3대 오페라 강좌, 와인 선별법 등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서울국제오디오쇼는 매회 대한민국의 최첨단 오디오 산업과 세계 최고급 명품 하이엔드 브랜드의 전시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세미나와 공연 등을 개최했다. 올해 전시 품목은 하이엔드 오디오, 홈시어터, 헤드폰, 모바일 음향기기, CD, Blu-ray, LP 등이며 역대 최다 참가사와 브랜드가 참여 할 예정이다.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인 멜론 공식후원사의 스폰서쉽을 바탕으로 음악과 오디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럭키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총 3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다.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는 3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SIAS 서울국제오디오쇼

김미선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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