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3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 포스터_㈜부활엔터테인먼트 제공

 ‘부활 3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가 12월 27일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공연된다.

록 밴드 ‘부활’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관객들은 ‘부활 3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에서 12월 중순 발표 예정인 신곡의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객들은 ‘희야’, ‘사랑할수록’, ‘Lonly night’,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10대 보컬인 김동명과 역대 보컬리스트들이 등장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는 30년간 부활을 있게 한 수많은 명곡들이 등장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2015년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컨벤션 센터 공연은 록 밴드 ‘부활’의 30주년 순회 공연의 마지막이다. 록 밴드 ‘부활’은 11월 14일 춘천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과 인천에서 공연을 한다. 수원 공연은 12월 24일에 한다. 인천 공연은 12월 25일이다.

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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