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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은 청년작가 전시 이외에도 방문객들에게 ‘무료시음 와인파티’, ‘풍선 나눔’ 등 작년 대비 더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나들이 온 미술관'은 젊은 청년작가들의 작품전시 및 홍보를 지원하고 현대적인 미술작품을 선보이고자 개최됐다.
이날 '나들이 온 미술관'에서는 청년작가 15인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됐다. 또한 '아트 체험 존'에서의 미술 체험, '피크닉 페스티벌'에서의 공연 행사 등이 어어져 방문객들에게 큰 만족을 안겼다.
김영혁 기자 newstag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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